레알로 이적한 호날두 "루니는 팀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 선수"
2009/07/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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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 동료인 웨인 루니에 대해 입을 열었다.
<더 선>과 인터뷰를 가진 호날두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루니를 지목하면서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죽을 수도 있는 충성심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는 자신의 예전 소속팀이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서도 그 미래를 밝게 전망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엄청난 재능을 지닌 선수들이 즐비합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때에는 웨인 루니가 그 가운데서도 특출한 기량을 갖고 있습니다."
"루니의 능력은 환상적이기까지 합니다. 경기에 임하는 선수의 모습을 보면 팀을 위해 죽음마저 감수할 것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에도 여전히 리그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간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적료 8000만 파운드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하얀색 저지를 입게 된 호날두는 오는 7일 홈 경기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입단식을 치를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의 입단식에 약 5만 명에 이르는 인파가 집결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