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발락이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정복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자신은 이러한 성공들에 배가 고프다고 이야기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의 후임으로 카를로 안첼로티를 맞아들인 첼시는 조만간 CSKA 모스크바의 윙어 유리 지르코프를 영입할 것이 유력시 되고 있다.
더군다나 '챔피언스리그 우승 청부사'로 불리우는 안첼로티 감독의 합류는 그동안 챔스 정복을 지상 최대의 과제로 여겨왔던 첼시에 엄청난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독일 대표팀 주장으로도 활약 중인 올해 32세의 발락은 첼시가 이미 리그와 챔스 우승을 목표로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첼시 TV와 인터뷰를 가진 발락은 "모두들 의심의 여지없이 리그 우승컵 탈환에 집중하고 있다. 타이틀에 대한 열망이 우리를 배고프게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에서의 거스 히딩크 감독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그러면서 그는 "유럽 무대 역시 마찬가지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또한 원하고 있다"면서 다음 시즌 두 개의 우승컵 확보라는 목표를 확실히 했다.
지난 2007-2008 시즌 단 하나의 우승컵도 품에 안지 못해 많은 축구팬들을 경악케 했던 첼시는 그러나 지난 시즌 FA 컵 결승전에서 에버튼을 꺾고 무관 탈출에 성공한 바 있다.
이제는 카를로 안첼로티라는 새로운 명장을 맞아들인 첼시가 미하엘 발락의 말처럼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잇따라 정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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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우승은 현재 상황에서는 가장 강력한 팀이 아닌가 싶네요.
2009/07/05 10:12감독 외에 팀 내의 선수 변화도 없고, 오히려 불안했던 윙이 강화되었으니.
요즘 새삼스레 느끼는데 구단의 자금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 같습니다.
첼시를 보다가 리버풀을 보면 그저 리버풀이 불쌍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