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데 한겔란트, 소속팀 풀럼 측의 재계약 제의 거절
2009/07/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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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풀럼
수비수 브레데 한겔란트가 소속팀 풀럼 측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다고 <타임스>가 6일 보도했다.
올해 28세인 한겔란트는 지난해 코펜하겐을 떠나 풀럼에 입성한 뒤 특유의 탄탄한 플레이로 아스날을 비롯한 유럽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풀럼은 이런 한겔란트를 붙잡기 위해 기존의 1만 5천 파운드인 주급을 두 배로 인상한 3만 파운드를 제의했으나 결국 선수에 의해 거절됐다.
하지만, 풀럼과 한겔란트의 계약기간은 오는 2011년까지다. 이번 재계약 거절이 당장에 둘의 결별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아스날과 벵거 감독이 선수에 눈독을 들이고 있어 이번 재계약 제의 거절이 이적을 염두에 둔 사전포석이 아니냐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노르웨이 대표팀으로도 활약 중인 한겔란트는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50회의 A매치를 소화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