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스와 콜로치니,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뉴캐슬과 결별할 듯
2009/07/0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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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단신
오바페미 마르틴스와 파브리시오 콜로치니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날 전망이다.
한국시각으로 6일 <가디언>은 뉴캐슬의 구단주인 마이크 애쉴리가 이 두 명의 선수를 처분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각각 8만 파운드, 4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는 마르틴스와 콜로치니를 이적시켜 구단의 주급 부담을 줄이려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디언>은 이러한 선수단 정리가 뉴캐슬의 구단 매각에도 적잖은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얼마 전 잉글랜드 언론들은 잠재적 구단 인수 희망자들의 재정 지출 부담을 덜어주고자 뉴캐슬의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가 고액주급자들에 대한 '정리해고'를 실시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영국과 미국 그리고 말레이시아의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뉴캐슬의 팀 매각 협상에 매년 6500만 파운드 수준을 넘나드는 선수단 전체 주급이 적잖은 걸림돌이 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뉴캐슬은 이미 마르틴스와 콜로치니에 대한 여러 구단들의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에서는 이들을 팔아 주급 부담을 덤과 동시에 이적료 등의 부가수익을 기대하는 눈치다.
공격수인 마르틴스는 현재 독일의 볼프스부르크, 프랑스의 리옹, 스페인의 세비야 등과 연결되고 있으며, 그리고 수비수인 콜로치니는 터키의 갈라타사라이와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