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공격수 조, 다음 시즌도 에버튼으로 임대될 듯
2009/07/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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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에버턴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조가 앞으로도 계속 에버튼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스카이 스포츠>는 7일 맨시티 소속인 선수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뒤 에버튼과의 새로운 임대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리그 후반기에 에버튼으로 임대되어 모두 6골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펼쳤던 조는 시즌 종료 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것이 유력시 됐었다.
그러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선수의 몸값이 너무 비싸 그를 완전영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에버튼은 결국 맨체스터 시티와의 협의 끝에 선수의 완전영입이 아닌 임대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것이 <스카이 스포츠>의 보도내용이다.
이에 대해 에버튼 역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코틀랜드 훈련장에 조가 합류해 협상을 벌였다"면서 선수의 임대 연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러시아 CSKA 모스크바를 떠나 이적료 1800만 파운드(추정)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시티에 입성한 올해 22세의 조는 이외에도 브라질 23세 이하 대표팀과 브라질 성인 대표팀에도 승선해 모두 3골을 터트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