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건 마르티네즈 감독 "리 캐터몰은 NFS, 팀 떠나는 일 없을 것"
2009/07/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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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위건 애슬레틱
위건 애슬래틱이 미드필더 리 캐터몰의 NFS(Not for sale)를 선언했다.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팀인 선더랜드가 선수의 영입 제안을 해왔지만 정작 자신들은 그를 이적시킬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얼마 전 위건을 떠나 선더랜드로 자리를 옮긴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한국시각 10일 자신의 예전 소속팀 측에 미드필더 리 캐터몰의 영입을 제안했다. 선더랜드가 제안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잉글랜드 언론들은 지난해 위건이 미들즈브러로부터 선수를 영입하며 지불했던 350만 파운드 이상에 제시됐을 거라고 예측한 바 있다.
당시 위건에서 캐터몰의 영입을 추진했던 것은 지금은 선더랜드의 감독이 된 스티브 브루스였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으로 활약 중인 캐터몰 역시 자신의 이러한 성장 뒤에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있다고 밝혀 이 둘의 재회는 멀지 않은 것처럼만 보였다.
그러나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신임 감독은 선더랜드의 영입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노라며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리 캐터몰이 팀을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캐터몰이 위건 애슬래틱의 발전계획 중심에 있는 환상적인 선수라는 칭찬 또한 곁들여졌다.
구단 홈페이지와 인터뷰를 가진 마르티네즈 감독은 "캐터몰은 팔지 않는다. 더이상 할 얘기도 없다"면서 "캐터몰은 경기장 안팎에서 팀을 이끄는 그런 선수다. 미래에 대한 위건의 계획 속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협상이 끝나기도 전에 말을 꺼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이번 일은 그만큼 특별하기도 하다"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히 입을 연 이유를 설명한 뒤 "캐터몰을 팔지 않겠다는 내 생각에는 변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그는 다음주에 있을 팀 훈련에도 참가할 것이다"면서 캐터몰을 포함한 위건의 베스트 11을 다음 시즌에까지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선더랜드와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조만간 다시 캐터몰에 대한 영입 제안을 보낼 것이 유력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보낸 뒤 조르디 고메즈와 헨드리 토마스로 이어지는, 나름대로 알찬 전력보강을 단행하고 있는 위건이 과연 선더랜드 측의 이러한 유혹에 어떻게 대처할지 지켜볼 일이다.
얼마 전 위건을 떠나 선더랜드로 자리를 옮긴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한국시각 10일 자신의 예전 소속팀 측에 미드필더 리 캐터몰의 영입을 제안했다. 선더랜드가 제안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잉글랜드 언론들은 지난해 위건이 미들즈브러로부터 선수를 영입하며 지불했던 350만 파운드 이상에 제시됐을 거라고 예측한 바 있다.
당시 위건에서 캐터몰의 영입을 추진했던 것은 지금은 선더랜드의 감독이 된 스티브 브루스였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으로 활약 중인 캐터몰 역시 자신의 이러한 성장 뒤에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있다고 밝혀 이 둘의 재회는 멀지 않은 것처럼만 보였다.
그러나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신임 감독은 선더랜드의 영입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노라며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리 캐터몰이 팀을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캐터몰이 위건 애슬래틱의 발전계획 중심에 있는 환상적인 선수라는 칭찬 또한 곁들여졌다.
구단 홈페이지와 인터뷰를 가진 마르티네즈 감독은 "캐터몰은 팔지 않는다. 더이상 할 얘기도 없다"면서 "캐터몰은 경기장 안팎에서 팀을 이끄는 그런 선수다. 미래에 대한 위건의 계획 속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협상이 끝나기도 전에 말을 꺼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이번 일은 그만큼 특별하기도 하다"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히 입을 연 이유를 설명한 뒤 "캐터몰을 팔지 않겠다는 내 생각에는 변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그는 다음주에 있을 팀 훈련에도 참가할 것이다"면서 캐터몰을 포함한 위건의 베스트 11을 다음 시즌에까지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선더랜드와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조만간 다시 캐터몰에 대한 영입 제안을 보낼 것이 유력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보낸 뒤 조르디 고메즈와 헨드리 토마스로 이어지는, 나름대로 알찬 전력보강을 단행하고 있는 위건이 과연 선더랜드 측의 이러한 유혹에 어떻게 대처할지 지켜볼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