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공격수 아데바요르에 주급 17만 파운드 제의
2009/07/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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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날의 공격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14일 로케 산타 크루즈와 카를로스 테베즈를 영입한 맨체스터 시티가 이번에는 아스날의 주전 공격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고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 중인 올해 25세의 선수가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계약기간 5년, 주급 17만 파운드를 제의받았다는 구체적인 내용 또한 덧붙여졌다.
17만 파운드는 우리나라 돈으로 3억 5천만 원에 이르는 거액이다. 만약 선수가 맨체스터 시티행을 받아들일 경우 일주일에만 이만한 액수를 벌어들이게 되는 셈이다. 물론, 이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의 주급이기도 하다.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까지 추진해왔던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사무엘 에투를 영입하려다 중도에 포기한 이후 그 목표를 바꿔 아데바요르를 노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언론들은 아스날과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적료 2500만 파운드를 제시한 맨체스터 시티 측의 제의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조만간 선수의 거취가 확실히 정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2005년 프랑스 AS 모나코를 떠나 아스날에 입단했던 아데바요르는 이후부터 지금까지 모두 143경기에 출전해 62골을 터트리는 등의 맹활약을 펼쳐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