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입단한 테베즈 "맨유와 퍼거슨 감독이 나를 원하지 않았다"
2009/07/15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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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즈가 자신의 이적 이유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데이비드 길 단장을 지목하고 나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있는 이들 두 명 때문에 자신이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게 됐다는 것이다.
한국시각으로 14일 정식으로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테베즈는 현지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내가 맨유를 떠난 건 팬들 때문이 아니다. 나를 원하지 않았던 퍼거슨 감독과 길 단장 때문이다"라며 비난의 화살을 이들에게로 돌렸다.
특히나 퍼거슨 감독에 대해서는 "2년 동안 내게 단 한 번도 전화하지 않았다. 문자메시지 한 줄조차 없었다. 로마와의 챔스 이후 아르헨티나 국대에 합류할거냐고 물어왔던 것이 우리 대화의 전부였다"면서 서운함을 드러내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알렉스 퍼거슨 감독, 데이비드 길 단장과 팬들에게 감사한다. 팬들이 이유였더라면 나는 맨유를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라면서 이제는 자신의 예전 소속팀이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정중한 작별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운 소속팀이 된 맨체스터 시티에 대해서는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때다.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하게 되어 무척이나 행복하다"라는 말로 애정을 표현했다.
끝으로 그는 마크 휴즈 감독으로부터 주전자리를 보장받은 뒤에야 입단을 결심했다는 항간의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주전자리를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더비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카를로스 테베즈는 앞으로도 계속 등번호 32번을 고수할 예정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미 구단 홈페이지에 선수의 등번호를 32번으로 표기해놓고 있다.
한국시각으로 14일 정식으로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테베즈는 현지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내가 맨유를 떠난 건 팬들 때문이 아니다. 나를 원하지 않았던 퍼거슨 감독과 길 단장 때문이다"라며 비난의 화살을 이들에게로 돌렸다.
특히나 퍼거슨 감독에 대해서는 "2년 동안 내게 단 한 번도 전화하지 않았다. 문자메시지 한 줄조차 없었다. 로마와의 챔스 이후 아르헨티나 국대에 합류할거냐고 물어왔던 것이 우리 대화의 전부였다"면서 서운함을 드러내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알렉스 퍼거슨 감독, 데이비드 길 단장과 팬들에게 감사한다. 팬들이 이유였더라면 나는 맨유를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라면서 이제는 자신의 예전 소속팀이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정중한 작별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운 소속팀이 된 맨체스터 시티에 대해서는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때다.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하게 되어 무척이나 행복하다"라는 말로 애정을 표현했다.
끝으로 그는 마크 휴즈 감독으로부터 주전자리를 보장받은 뒤에야 입단을 결심했다는 항간의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주전자리를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더비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카를로스 테베즈는 앞으로도 계속 등번호 32번을 고수할 예정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미 구단 홈페이지에 선수의 등번호를 32번으로 표기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