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을 통해 은퇴 가능성이 제기된 웨스트햄의 공격수 딘 애쉬튼. ©whufc.com]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딘 애쉬튼이 조만간 은퇴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23일(이하 한국시각) 보도했다.

올해 26세인 애쉬튼은 현재에도 부상을 이유로 소속팀의 리그 일정에 단 한 번도 참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데일리 메일>은 선수가 이미 자신의 수술을 집도한 주치의로부터 은퇴 권고를 받았으며, 현재에는 소속팀과의 계약해지 협상이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여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6월에는 잉글랜드 대표팀으로도 선발된 전력이 있는 애쉬튼은 185cm의 키에 동물적인 골감각을 갖춘 차세대 공격수다. 특히나 지난 시즌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설까지 나돌았을만큼 그 능력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검증이 이뤄진 바 있다.

하지만 프로생활 내내 이어진 크고 작은 부상들은 기회 때마다 선수의 발목을 잡는 악재로 작용해왔고, 지난 2006년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팀 훈련 중에 당한 발목 골절상은 현재까지도 선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게 <데일리 메일>의 분석이다.

딘 애쉬튼은 지난 2006년 이적료 700만 파운드를 기록하며 놀위치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뒤 지금까지 모두 51경기에 출전해 17골을 기록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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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현
    2009/08/24 23:05

    딘 애쉬던이 웨스트햄에서 주전급 선수였나요?

    • BlogIcon 레이니돌
      2009/08/24 23:44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지난 2006년에 놀위치 시티를 떠난 이후 쭉 벤치를 전전하다 지난 시즌에서야 주전으로 발돋움 했습니다. 국대에도 승선했고, 맨유와도 연결됐죠.

  2. 서쪽햄 팬
    2009/09/30 15:01

    부상의 악몽이 선수를 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