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er League: Newcastle Fail To Stay In the Premier League
[뉴캐슬은 지난 시즌 리그 최종전에서 빌라에 패해 2부 리그로 내려 앉았다. ©사진=PicApp]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이 한국시각으로 9월 2일 새벽 그 문을 닫았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0개 팀들이 각각의 전력보강을 이뤄내며 잔여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지난 시즌 2부 리그로 강등되며 많은 축구팬들을 아쉽게 만들었던 미들즈브러와 뉴캐슬의 여름 이적시장을 정리해봤습니다.

    미들즈브러의 올여름 이적시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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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즈브러
챔피언십 5라운드 현재 4위

IN
마크 예이츠(콜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료 비공개)
대니 코이네(트란메르 로버스, 자유이적)
르로이 리타(레딩, 자유이적)

OUT
그레미 오웬스(킬마녹, 자유이적)
로스 턴불(첼시, 자유이적)
스튜어트 다우닝(아스톤 빌라, 이적료 비공개)
호삼 미도(자말렉, 임대)
나단 포릿(달링턴, 임대)
로버트 후트(스토크 시티, 500만 파운드)
툰차이 산리(스토크 시티, 500만 파운드)

미들즈브러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인 로스 턴불을 시작으로 스튜어트 다우닝, 로버트 후트, 툰차이 산리 등의 선수와 결별했습니다. 이외에도 이집트 알 자말렉으로 임대를 떠난 호삼 미도의 이름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제레미 알리아디에르와 마빈 엠네스에 신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레딩에서 르로이 리타를 영입하며 그나마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 미들즈브러입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올여름 이적시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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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챔피언십 5라운드 현재 1위

IN
대니 심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대)
피터 로벤크란츠(계약기간 만료 이후 재계약)

OUT
마크 비두카(계약기간 만료, 방출)
피터 로벤크란츠(계약기간 만료, 방출)
클라우디오 카사파(계약기간 만료, 방출)
데이비드 에드가(번리, 자유이적)
마이클 오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자유이적)
오바페미 마르틴스(볼프스부르크, 이적료 비공개)
세바스티안 바송(토트넘 핫스퍼, 이적료 비공개)
조니 갓스마크(히어포드 유나이티드, 임대)
하비브 베예(아스톤 빌라, 이적료 비공개)
데미안 더프(풀럼, 이적료 비공개)
시스코(라싱 산탄데르, 임대)

뉴캐슬은 미들즈브러와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숫자의 선수들이 팀을 떠났습니다.

마크 비두카와 클라우디오 카사파, 오바페미 마르틴스, 마이클 오웬, 세바스티안 바송, 하비브 베예, 데미안 더프 등이 뉴캐슬과의 결별을 선언한 가운데,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팀을 떠날 것으로 예측됐던 윙어 피터 로벤크란츠는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뉴캐슬 측과 재계약을 체결하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2009-2010 시즌 챔피언십 5라운드 현재 순위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출신은 역시나 달라도 뭔가 다른 모양입니다. 리그 5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뉴캐슬은 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미들즈브러는 4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승격에 대한 희망을 부풀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공격수 숄라 아메오비가 중심이 된 뉴캐슬과 미드필더 아담 존슨이 중심이 된 미들즈브러는 이들이 각각 4골씩을 터트리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어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다소 부진한 행보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프리미어리그 출신 클럽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것이 예측됩니다.

총 24개 팀이 46경기씩을 치러 1, 2위 팀이 프리미어리그로 직행하고 3위부터 6위까지의 팀은 플레이오프를 치러 최종 승격팀 하나을 가리게 될 챔피언십. 하위권 팀들의 돌풍과 상위권 팀들의 추락이 난무하는 이곳에서 뉴캐슬과 미들즈브러가 과연 어떠한 결실을 거둘지 지켜볼 일입니다.
  1. 벨제부르
    2009/09/02 17:24

    로벤크란츠 오타있네요 이적시장 막바지에 보로가 아니라 뉴캐슬과 재계약으로 수정좀요

  2. 대현
    2009/09/02 20:15

    와 아직 섣부르지만 이 순위 쭉 가다보면 작년 강등팀이 다 올라 올 수도 있겠네.

  3. 정상
    2009/09/02 21:18

    뉴캐슬이 어서 1군으로 올라오길 바랄뿐입니다.
    5성급 S.J 파크의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을 어서 보고싶네요.
    오언선수와 바송선수는 뉴캐슬에 몸담았던 시절보다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어서 뉴캐슬 입장으로 보면 좀 아쉽네요.

  4. 그저..
    2009/09/02 23:20

    레딩의 초반성적은 초라하다고 할수있겠군요. 게다가 리타가 프리미어리그시절에나 챔피언십에서나 경쟁팀인 보로로 이적했으니.. 레딩은 도일만 믿고 갈런지

    • BlogIcon 레이니돌
      2009/09/02 23:37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레딩은 도일마저 떠나보낸 상황입니다. 승격팀인 울버햄튼이 낚아챘지요. 감독이 바뀐 덕분에 이뤄진 선수단 개편의 일부분이라고 합니다.

      대신에 스티븐 헌트의 동생인 노엘 헌트가 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5. 부리바리
    2009/09/02 23:43

    뉴캐슬은 꼭 승격 할거임 ㅋ

    그 굉장한 구장이 2부리그에 쓰이기엔 넘 아깝죠.

    아오 얄미운 오웬 ㅡㅡ

  6. 네오캐스텐
    2009/09/03 01:56

    로벤크란츠는 팀을 떠날 것으로 예측되었던 게 아니라 실제 나갔다가 다시 자유계약으로 뉴캐슬에 합류한 거라 이적시장 스케줄과는 상관이 없는 영입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캐슬빠로서는 다행스러운 소식이었죠 ㅠ

  7. BlogIcon demitrio
    2009/09/03 15:27

    예전 레딩의 승격멤버들이었던 도일, 리타, 헌트, 쇼리, 하네만, 설기현, 아 그리구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첼시로 갔다가 ..어쨋든...거의 베스 11 전체가 빠져나와 버렸더군요. 레딩 참 재미나게 했었는데 말이죠. 아 킷슨도 빠져나왔죠?
    울버햄튼에서의 활약도 기대해 봅니다. 헌트는 이미 한껀 하고있죠 ? ㅎㅎ

  8. morison
    2009/09/04 09:53

    demitrio 님.. 시드웰 말씀하시는듯...
    여튼.. 뉴캐슬 마르틴스 이적 소식 없어서 남아있나 했더니 이적했었군요..
    내년 시즌엔 뉴캐슬을 프리미어리그에서 보길 기대합니다~

  9. BlogIcon demitrio
    2009/09/04 11:24

    /morrison
    맞아요~ 시드웰이요~!!
    시드웰 첼시로 간다했을때 주전자리 확보가 힘들거 같아서 부정적이었는데
    역시 그렇게 되었죠. 무리하게 빅클럽을 노리다가 팽당하면 끝이 않좋은것
    같아요. 쉽게 내리막길을 걷는것 같은 느낌... 세브첸코도 그렇구 말이죠
    뉴캐슬은 거의 다시 올라올것 같이 보이는데요?
    다시 올라오면 이전의 뉴캐슬과는 판이한 선수들로 채워지겠군요
    어차피 확정이 되면 스쿼드를 상당히 보강하게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