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에서 의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오웬 하그리브스의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하그리브스의 이적료는 약 1800만 파운드, 한화로는 330억원에 달하는 거액. '데일리 스타'는 여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종 리그나 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바이에른 뮌헨 측에 일정 금액을 지불한다는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며 구체적인 계약 내용까지 담아 하그리브스의 맨유행을 기정사실화한 상황.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에 극심한 골가뭄과 부진에 허덕이며 리그 4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때문에 하그리브스의 이번 이적은 바이에른 뮌헨이 팀 스쿼드 보강을 위해 단행한 선택이라는 추측도 해볼 수 있겠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홈페이지는 위와 같은 소식을 구단 공식 홈페이지 '신문에 나온 맨유의 소식' 섹션에 올려 소개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아직까지는 구단 차원의 공식적인 언급이 없었다. 그렇지만 위에서도 밝혔듯이 '데일리 스타' 측에서 세세한 계약내용 등을 함께 보도했다는 점에서 미루어 볼 때 조만간 어떤 채널로든 하그리브스의 이적과 관련한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추가적인 소식이 올라오는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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