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dewijn ZENDEN
[네덜란드 국대 출신의 윙어 젠덴이 선더랜드 입단을 추진 중에 있다. 사진=©PicApp]

부데베인 젠덴이 선더랜드와 함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올해 33세인 젠덴은 과거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리버풀 등에서 활약한 전력이 있는 올해 33세의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출신 윙어다.

지난 시즌의 종료와 동시에 프랑스 마르세유와의 계약이 만료, 현재는 자유계약신분으로 풀려난 젠덴은 이미 일주일 전부터 선더랜드와 호흡을 맞춰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것은 곧 선더랜드가 젠덴을 영입하는데 그 어떤 이적료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선더랜드는 이미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검증된 바 있는 젠덴의 경험과 기량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정작 선수와의 계약에 있어서는 다소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약 2개월 정도를 소속팀 없이 개인훈련만 해온 젠덴이 과연 90분 동안 계속되는 프리미어리그의 거친 플레이를 감당할 몸상태가 되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시각으로 8일 <프랑스 풋볼>과 만난 젠덴은 자신 역시 구단 측의 이러한 의구심을 잘 알고 있으며 마르세유를 떠난 이후로도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음주 정도면 선더랜드와의 계약 여부가 가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선더랜드와 함께 훈련을 한 지 일주일 정도가 됐습니다. 다음주까지는 계속 이런 방식으로 훈련을 하게 될 것 같네요. 계약 여부도 그때쯤에나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A매치 휴식기라 많은 선수들과 부닥쳐보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훈련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말브랑크나 벤트, 리차드슨과 같은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였으니 더욱 그럴 수 밖에요."

"확실한 것은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내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구단에서 원하는 것은 내가 체력적으로 준비가 되었느냐는 것이지만 마르세유를 떠난 직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멈추지 않고 훈련을 해왔습니다. 일주일에 6일을 그렇게 보내왔을 정도로요."

"선더랜드는 매우 훌륭한 구단입니다. 조직적으로도 잘 정비되어 있고, 시설 또한 훌륭하기 그지없을 정도예요."
  1. 그저..
    2009/10/12 10:57

    애초에 부다바인선수 본인도 브루스감독을 존경한다고 립을 몇번 해 왔죠 ㅇㅂㅇ.


  2. 2009/10/12 17:18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레이니돌
      2009/10/15 00:51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간만에 뵙습니다. 블로그 업데이트마저도 벅찬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라 알고 지내는 분들의 안부를 묻는 것도 벌써 수 개월 전의 일이 되버렸네요.

      그렇지 않아도 며칠 전에 레이니돌 수필로그의 도메인을 연장했답니다. 조만간 다시 글을 끼적여볼까 하는데 아직은 사정이 여의치가 않네요. ^^;


  3. 2009/10/12 17:18

    비밀댓글입니다

  4. 대현
    2009/10/20 22:21

    젠덴은 어떤 선수인가요?

  5. ㅋㅋ
    2009/10/23 18:29

    제라드와 알론소 그리고 젠덴 ㅎㅎ 그시절이 생각나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