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 Chelsea v Liverpool UEFA Champions League Quarter Final Second Leg
[리버풀 선수단의 단결과 분발을 촉구하고 나선 제이미 캐러거. 사진=©PicApp]

리버풀의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가 선수단의 단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선더랜드와의 지난 리그 맞대결에서 패배를 당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아직 포기하고 좌절하기에는 이르다는 것이다.

리버풀은 한국시각으로 지난 17일 저녁 펼쳐진 선더랜드와의 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쉬운 0-1 패배를 당했다. 이번 시즌에만 어느덧 4패째. 지난 8라운드까지만 하더라도 6위였던 순위는 8위로까지 내려앉았다.

더군다나 이번주에는 프랑스의 강호 올림피크 리옹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맞대결이, 그리고 다음주에는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어 리버풀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하지만, 선더랜드와의 지난 리그 맞대결에서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스티븐 제라드를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차고 선수단을 이끌었던 캐러거는 소속팀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팀의 이러한 힘겨운 여건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는 않은 강한 정신력과 단결력만이 리버풀을 구원할 단 하나의 열쇠라고 역설했다.

“분명 실망스러운 패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첼시 역시도 패배를 당했기에 여기서 포기하는 것은 이르다고 봅니다.”

“지금은 리그 우승이 아니라 다음 경기에 집중하고 그것에 대한 얘기를 나눌 때입니다. 안필드에 모일 리버풀의 서포터들 앞에서 치를 올림피크 리옹과의 챔스 맞대결을 통해 자신감을 되살려 다가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훈련장에서 다시 한 번 하나로 뭉쳐 열심히 노력한다면 이 모든 일들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겁니다. 우리에게는 좋은 선수들과 좋은 감독이 있으니 말입니다. 지금 리버풀은 스스로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야한다고 믿습니다.”

“리버풀은 충분히 좋은 팀입니다. 우리는 리버풀 스스로가 다시 한 번 승리로 가는 길에 들어설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그 시작이 오는 올림피크 리옹과의 맞대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1. FernandoTorres
    2009/10/19 09:20

    말도안돼 리버풀..ㅠㅠ 진짜 이번시즌 우승예감했는데


  2. 2009/10/19 14:43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