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고든의 부상 소식을 알린 선더랜드 공식 홈페이지. 사진=©safc.com]
선더랜드의 골키퍼 크레이그 고든이 경기 중 왼쪽 팔뚝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고든은 한국시각으로 8일 펼쳐진 토트넘 핫스퍼와의 2009-2010 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에 출전했다가 67분경
마튼 풀롭과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교체 이유는 왼쪽 팔뚝 골절상. 후반 58분경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향해 달려들던
토트넘의 공격수 저메인 데포와 충돌했던 것이 화근이 됐다.
교체된 고든은 이후 곧장 병원으로 후송돼 X-레이 등의 정밀검진을 받았고,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가 심각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고든의 부상 소식을 확인해주었다. 선수의 자세한 복귀 일정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올해 26세인 고든은 지난 2007년 이적료 900만 파운드에 스코틀랜드 하츠를 떠나 선더랜드에 입성했으며, 이후에는 팀의 주전 골키퍼로서 골문을 지켜왔었다. 이외에도 고든은 조국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 중이다.
한편, 토트넘 원정에서 2-0으로 완패한 선더랜드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22일 아스날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시즌 6승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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