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수비수 히카르도 카르발료가 자신의 스물아홉번째 생일에 구단과의 5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서 그는 앞으로 2012년까지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스템포드 브릿지를 누빌 수 있게 된 것. 약 3년 전에 FC 포르투로부터 이적해오며 첼시의 존 테리와 함께 수비수로서의 그 능력을 인정 받아 꾸준히 활약해온 카르발료는 지금까지 모두 125경기에 출전하며 첼시의 어엿한 주전선수로 성장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와 관련하여 첼시의 피너 케년 단장은 '카르발료가 앞으로 5년 더 우리팀에서 뛰게 되었다는 사실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시즌의 눈부신 활약은 물론이고 첼시 입단 이후로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미 세계 최정상급의 기량을 가진 수비수다. 그렇지만 그의 무릎 부상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면서 카르발료에 대한 믿음을 드러냄과 동시에 그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음을 내비쳤다.
지난 토요일에 벌어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까지 가는 접전 끝에 드록바의 결승골로 FA 컵을 가슴에 안게 된 첼시. 수비수 카르발료를 시작으로 이제는 존 테리, 프랭크 램파드, 아르연 로벤 등과의 굵직굵직한 계약들이 남아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첼시는 이 모든 선수들을 다 붙잡아주면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효과적인 전력 보강을 이뤄낼 수 있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첼시 팬으로써 개인적으로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2007/05/21 13:47디디에 드록바나 프랭크 램파드, 존 테리도 그러했지만 이번 시즌에 카르발료가 없었다면 첼시에게 fa 컵 우승이나 챔피언스리그 4강, 리그 2위 같은 영광은 없었겠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말이 필요없는 당대 최고 수비수 중의 한 명이지요. :)
2007/05/21 13:50오랫동안 첼시에서 뛰는 그를 볼 수 있게 된만큼,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