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GK 쿠디치니, 오토바이 주행 중 차량과 충돌…손목과 골반에 심각한 부상
2009/1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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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토트넘 홋스퍼
토트넘 핫스퍼의 골키퍼 카를로 쿠디치니가 오토바이 주행 중 차량과 충돌하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 스포츠>, <BBC 스포츠> 등의 잉글랜드 언론들은 지난 12일 아침(현지시각) 오토바이를 몰고 런던 시내를 달리던 쿠디치니가 자동차와 도로에서 충돌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디치니가 오늘 아침에 당한 사고로 각각 손목이 부러지고 골반에 부상을 당했다"면서 선수의 부상 소식을 확인해주었다. 구단 의료진이 병원으로 파견돼 선수의 몸상태를 점검 중에 있다는 얘기 또한 덧붙여졌다.
사고 직후 런던 경찰은 대변인을 통해 "장애가 걱정되는 수준의 부상을 당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지만, 선수의 몸상태와 관련해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다.
당시 자신의 BMW 오토바이를 몰고 주행 중이던 쿠디치는 맞은편에서 오던 포드의 소형차 모델인 피에스타와 충돌해 곧장 병원으로 후송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2라운드까지 진행된 이번 2009-2010 시즌까지 모두 7경기에 출전한 쿠디치니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와 결별, 토트넘에 입성한 뒤 지금까지 줄곧 팀의 넘버원 골키퍼 자리를 놓고 에우렐요 고메스와 주전 경쟁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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