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킷슨, '2부 리그' 미들즈브러로 임대 이적
2009/11/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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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스토크 시티
스토크 시티의 공격수 데이브 킷슨이 2부 리그 미들즈브러로 임대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두 달이다.
지난 10월 경질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대신해 미들즈브러의 지휘봉을 잡은 고든 스트라칸 감독은 이미 지난달에도 버밍엄 시티의 공격수 마커스 벤트를 임대로 영입하며 공격라인 강화를 꾀한 바 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모두 9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한 킷슨의 임대 역시 이와 비슷한 이유에서 이뤄진 영입.
실제로 미들즈브러는 르로이 리타와 제레미 알리아디에르, 마빈 엠네스 등으로 이어지는 주전 공격수들의 득점 합계가 총 10골도 되지 않는 극심한 골가뭄을 겪고 있어 공격라인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킷슨은 자신의 임대가 확정된 뒤 미들즈브러 공식 홈페이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보로의 일원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 최선을 다해 팀의 부흥을 돕겠다."라는 말로 챔피언십에 임하는 나름대로의 각오를 밝혔다.
주전 윙어인 아담 존슨이 8골 4도움이라는 맹활약으로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미들즈브러는 리그 16라운드 현재 7승 3무 6패의 성적으로 10위를 기록 중에 있다.

2009/11/21 22:03
데이브 킷슨은 어떤 선수인가요?
2009/11/21 22:12
191 큰 키에 제공권 장악과 헤딩 능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커리어 통산 300 이상 출전에 100골 이상을 기록했지만, 프리미어리그 같은 상위 리그에서 기록한 골은 그렇게 많질 않습니다.
올해로 스물 아홉 정도일텐데, 공격수로서는 혼자 골을 만들어내는 능력과 수준 높은 수비수들을 상대로는 힘을 못쓴다는게 약점입니다.
챔피언십에서는 그럭저럭 통할 그런 수준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