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앙 샤막 "내년 1월에 EPL로 이적할 수도"
2009/11/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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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단신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 가능성을 인정한 보르도의 공격수 마루앙 샤막. 사진=©PicApp]
프랑스 보르도의 공격수 마루앙 샤막이 자신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올해 25세인 샤막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과 연결되며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햄과 선더랜드 또한 샤막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더군다나 보르도와 샤막의 계약기간은 내년 6월이면 만료될 예정이라 올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가 팀을 옮길 것이라는 추측이 많은 힘을 얻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프랑스의 <르퀴프>와 인터뷰를 가진 샤막은 "내 미래는 나도 잘 모르겠다. 이적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지만 어쨌든 현재는 당장의 일만을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미 자신의 소속팀인 보르도가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한 만큼 좀 더 여유를 갖고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리겠다는 뜻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어쩌면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수도 있다"면서 "특히나 이적료가 발생하는 내년 1월의 이적은 모두를 만족시킬 그런 선택이 될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잉글랜드 언론들은 보르도가 선수와의 계약종료시점인 내년 6월에 앞서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샤막을 팔 경우 약 6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현재까지 2골을 기록 중인 샤막은 13라운드까지 진행된 프랑스 리그1에서도 4골을 터트리며 소속팀 보르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2009/11/28 11:38
마루앙 샤막은 어떤 선수인가요?
2009/11/30 20:52
84년인 마루앙 샤막은 186cm의 키에 공중볼을 따내는데 상당한 재능을 보이고 있는 공격수입니다.
마르망데라는 팀에서 축구를 시작해 보르도 유스로 건너간 뒤 현재에는 모로코 국대로도 활약 중입니다.
뭣보다 발이 빠르고 볼 컨트롤과 테크닉이 좋아 패스와 공간침투가 주를 이루는 아스날의 전술에 잘 맞을 것이 예상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수비 가담력도 좋아서 최근에는 원톱에서 벗어나 세컨트 스트라이커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