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 공식 홈페이지가 오웬 코일 감독과 볼튼 원더러스의 계약 협상 소식을 발표하고 나섰다. 사진=©burnleyfootballclub.com]

오웬 코일 감독이 현재 공석이 된 사령탑 자리를 놓고 볼튼 원더러스 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번리 공식 홈페이지가 5일(이하 한국시각) 발표했다.

볼튼은 지난해 12월 30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게리 멕슨 감독을 경질한 뒤 오웬 코일을 비롯한 마크 휴즈, 앨런 커비쉴리 같은 인물들과 연결되어왔다.

특히나, 코일 감독 같은 경우에는 지난 93년부터 95년까지 공격수로 볼튼에서 활약한 전력이 있는지라 볼튼 팬들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받기도 했을 정도였다.

이에 대해 번리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일 감독이 볼튼과 협상 중에 있다. 조만간 배리 킬비 구단주가 그와 만나 미래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앞서 '스카이 스포츠'와 'BBC 스포츠' 등의 현지 언론들은 향후 24시간 내에 코일 감독의 볼튼 입성이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스코틀랜드에 머물며 볼튼과 접촉 중인 코일 감독은 오늘내로 잉글랜드로 돌아와 자신의 거취를 최종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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