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 원더러스와의 리그 맞대결이 현지 기상사정으로 연기되었음을 발표한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사진=©arsenal.com]

아스날과 볼튼 원더러스의 리그 맞대결이 무산됐다.

아스날은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새벽으로 예정됐던 볼튼 원더러스와의 리그 맞대결이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전격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아스날은 그라운드와 경기장 인근에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경기 준비에 만반을 기했지만 팬들의 안전이 염려돼 어쩔 수 없이 이번 경기를 연기하게 됐노라고도 설명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지 기상사정으로 예정됐던 경기가 연기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12월에는 위건과 볼튼의 리그 18라운드 경기가 그라운드 결빙으로 연기된 바 있다.

지난 6일에는 블랙번-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칼링컵 준결승 맞대결이 현지 기상악화로 연기되기도 했다.

현재 잉글랜드를 포함한 영국 전역에는 최고 15㎝에 달하는 폭설과 영하를 밑도는 한파가 몰아쳐 축구를 포함한 각종 스포츠 경기들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발이 묶였으며, 지난 6일에는 영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고속열차인 유로스타가 그 운행을 중단했다는 게 현지 언론들의 보도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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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errt
    2010/02/18 08:09

    볼튼 위건전에서 이청용의 득점여부는 과연 ? ? ? ? ?
    http://ghbm.vv.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