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부상으로 인하여 1년 정도는 경기장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는 항간의 추측을 부정하고 다가오는 7월에 벌어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 서울 간의 친선경기 때까지 한국에 머물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무릎에 이상이 발견되어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기쁨마저 제대로 맛보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박지성을 두고 한때 국내외의 언론에서는 '무릎 수술에서 완벽히 회복하기까지 약 12달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예측을 내놓았었지만 박지성 자신은 그정도의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항간의 추측을 부정하고 퍼거슨 감독과 구단이 허락을 한다면 프리시즌 중에 한국서 벌어질 FC 서울과의 친성경 때까지는 이곳에 머물다 팀 동료들과 함께 잉글랜드로 돌아가 재활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술 후에 큰 지장이 없다는 의료진의 말에 한국으로 돌아온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의료진들과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 중이다.

언론 보도와는 다르게,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기까지 12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정확히 얼마의 시간이 필료할런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오는 8월에 있을 정밀검진이 끝나면 정확한 그라운드 복귀일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무릎에 이상이 발견된 이후의 수술이나 재활 등은 내가 선택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프리미어리그라는 무대에서 뛰기 위해서는 마땅히 받아들여야 했을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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