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4호 골 터트린 이청용, EPL 득점순위 49위 '껑충'
2010/01/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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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볼턴 원더러스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에서 집계한 공식 득점순위 49위에 올라섰다. 사진=(C)premierleague.com]
리그 4호 골을 터트린 '블루 드래곤'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공식 득점순위 49위에 올라섰다.
이청용은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09-2010 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5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소속팀 볼튼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의 승리로 볼튼은 승점 21점 고지에 올라서며 기존의 18위던 순위를 15위로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볼튼에 패한 번리는 강등권인 리그 18위로 내려앉았다.
경기가 끝난 뒤 볼튼의 오언 코일 감독은 국내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이청용의 활약을 극찬했다. 특히나 이청용의 득점장면에 대해서는 "환상적인 골이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청용에 대한 칭찬은 코일 감독 뿐만이 아니었다. '스카이 스포츠'는 이청용에게 '멋진 마무리였다.(Superb finish)'라는 평가와 함께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양 팀 가운데 평점 8점을 받은 선수는 이청용 외에 케빈 데이비스가 유일했다.
이청용은 이날의 득점으로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가 집계하는 공식 득점순위 49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리그 23라운드 경기가 다 치러지지 않은 만큼 다른 선수들의 득점 여부에 따라 이청용의 순위는 보다 낮아질 수도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청용은 박지성이 갖고 있는 한국인 한 시즌 리그 최다골 기록에 한 골차로 근접하며 국내 축구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리그가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의 발끝에서 신기록이 세워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한편, 볼튼과 이청용은 오는 31일(일) 새벽 안필드에서 리버풀과의 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보다 많은 골을 터트려 소속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내고 싶다는 이청용이 다가올 경기에서 그 뜻을 이뤄낼 수 있을지 두고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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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2010 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 일정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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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09-2010 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5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소속팀 볼튼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의 승리로 볼튼은 승점 21점 고지에 올라서며 기존의 18위던 순위를 15위로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볼튼에 패한 번리는 강등권인 리그 18위로 내려앉았다.
경기가 끝난 뒤 볼튼의 오언 코일 감독은 국내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이청용의 활약을 극찬했다. 특히나 이청용의 득점장면에 대해서는 "환상적인 골이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청용에 대한 칭찬은 코일 감독 뿐만이 아니었다. '스카이 스포츠'는 이청용에게 '멋진 마무리였다.(Superb finish)'라는 평가와 함께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양 팀 가운데 평점 8점을 받은 선수는 이청용 외에 케빈 데이비스가 유일했다.
이청용은 이날의 득점으로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가 집계하는 공식 득점순위 49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리그 23라운드 경기가 다 치러지지 않은 만큼 다른 선수들의 득점 여부에 따라 이청용의 순위는 보다 낮아질 수도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청용은 박지성이 갖고 있는 한국인 한 시즌 리그 최다골 기록에 한 골차로 근접하며 국내 축구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리그가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의 발끝에서 신기록이 세워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한편, 볼튼과 이청용은 오는 31일(일) 새벽 안필드에서 리버풀과의 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보다 많은 골을 터트려 소속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내고 싶다는 이청용이 다가올 경기에서 그 뜻을 이뤄낼 수 있을지 두고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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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트린(X), 터뜨린(O)
2010/01/28 10:30
많은 분들이 그렇게 알고 계신데, 이는 잘못된 맞춤법 지식입니다.
표준 국어사전에서는 '터트리다'와 '터뜨리다' 모두를 복수표준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트리다'와 '-뜨리다' 모두 맞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