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3부 리그(리그 1) 올드햄의 공격수 대니 필리스키르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올해로 16살인 필리스키르크는 3부 리그서 보여준 플레이의 성실함과 함께 꾸준한 활약을 인정 받아 오는 2011년까지 스템포드 브릿지를 누빌 수 있게 되었다. 여름 이적시장 전부터 EPL 클럽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그는 한때 자신의 아버지가 선수로 뛰기도 했던 볼튼으로 갈지도 모른다는 추측에 휩쌓였으나 결국 프리미어리그 빅4 클럽 중의 하나인 첼시와의 4년 계약에 성공하며 앞으로의 상황에 많은 기대를 품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올드햄의 앨런 하디 사장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훌륭한 클럽에 입단한 대니가 그곳에서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는 매우 총명한 선수로서, 이제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좀 더 멋진 활약을 펼칠 것'이라며 선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아직 올드햄과 대니 필리스키르크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탓에 첼시는 유스팀 소속 선수들 몇 명을 올드햄으로 보내는 조건으로 필리스키르크를 데리고 올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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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 끝나도 20살이네요. 창창하군요
2007/06/01 15:17첼시서 주전은 아니더라도 꾸준한 활약만 보여준다면 그야말로 또 하나의 신성 출현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07/06/01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