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8강 대진을 발표한 잉글랜드 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사진=(C)thefa.com

2009-2010 시즌 FA컵 6라운드 8강 대진이 발표됐다. 전년도 우승팀인 첼시는 안방에서 맨체스터 시티-스토크 시티전 승자와 격돌하게 됐다.

특히나,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경우에는 스토크 시티와의 재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원정에서 첼시와 맞붙게 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대진을 받아들었다.

오는 28일 첼시와의 리그 원정이 예정되어 있는 맨시티는 이외에도 이번달에만 각각 스토크 시티(17일), 리버풀(22일)로 이어지는 험난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리그와 컵 대회 모두 소홀할 수 없는 맨시티의 다소 험난한 행보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이외에도 이청용이 활약 중인 볼튼은 토트넘과의 재경기 결과에 따라 대회 8강에서 런던에 연고를 둔 풀럼과 맞붙을 예정이다. 리그 꼴찌를 기록 중인 포츠머스는 리그 8위에 랭크되어 있는 버밍엄 시티와 안방에서 격돌한다.

이번에 확정된 대회 6라운드 8강 대진은 다음과 같다. 이번 경기는 오는 3월 7일과 8일 사이에 치러질 예정이며, 여기에서 승리를 거둔 팀은 각각 36만 파운드의 승리수당을 받게 된다.

제1경기. 첼시 v 맨체스터 시티 또는 스토크 시티
제2경기. 풀럼 v 볼튼 원더러스 또는 토트넘 핫스퍼
제3경기. 레딩 또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v 크리스탈 팰리스 또는 아스톤 빌라
제4경기. 포츠머스 v 버밍엄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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