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치 "맨유에 남는다고 100번이라도 말할 수 있어"
2010/02/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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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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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가 자신과 관련된 항간의 이적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그리고 잉글랜드 언론들은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비디치의 이적설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 시즌 부상으로 대다수의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에서는 이것을 '퍼거슨 감독과의 불화 때문이다.'라고 분석(?)한 기사를 내놓기도 했을 정도였다.
이런 와중에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조국 세르비아의 일간지인 '베체르녜 노보스티'와 만난 비디치는 "맨유와는 오는 2012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그때까지는 맨유에 계속 머물 것이다."라며 "100번이라도 더 말할 수 있다. 그 이외에 다른 얘기들은 모두 근거없는 얘기일 뿐"이라는 말로 자신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비디치는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자신은 맨유와 완벽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리기는 했지만 조만간 완벽한 몸상태를 되찾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아니다. 그건 결코 사실이 아니다. 나는 지금 맨유에 머물고 있으며 그들과 완벽한 신뢰관계를 맺고 있다. 내가 이적 제안을 받았다거나, 이적을 놓고 대화를 가졌다는 얘기 또한 모두 거짓이다."
"장딴지 근육에 문제가 있었지만 너무나 성급하게 훈련에 나선 것이 화근이 됐다. 당시에는 장딴지 뒤쪽에 상당한 통증을 느꼈었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 회복된 상태다. 점점 강해지고 있으며, 곧 완전한 몸상태로 복귀할 거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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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1:44
비밀댓글입니다
2010/02/19 14:47
이적설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AC 밀란 등이 거론됐었습니다.
최근에는 2000만 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는 친레알 언론의 보도도 나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