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또 한 명의 선수 영입을 발표했다. 레딩의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과 3부 리그 소속 올드햄의 공격수 대니 필리스키르크에 이어 벌써 세번째. 이번에는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클라우디오 피사로다.
페루의 국가대표인 피사로는 지난 시즌 종료 후에 자유 이적 신분으로 첼시에 입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첼시는 한때 유벤투스와 함께 피사로를 놓고 치열한 영입 다툼을 벌였으나 결국 올드 레이디를 누르고 그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클라우디오 피사로는 첼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첼시와 함께 우승을 위해 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물론 첼시 이외에도 다른 팀들로부터의 제의가 있었지만 감독이나 이곳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팀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더 많은 우승컵을 위해 첼시와 함께하고 싶다'라는 말로 팬들에게 건내는 입단 인사를 대신했다.
이로서, 디디에 드록바와 살로몬 칼루의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출전으로 인하여 시즌 중 공격수 부재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되었던 첼시의 공격라인은 대니 필리스키르크와 클라우디오 피사로의 영입으로 인해 어느 정도는 보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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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로 상당히 유능한 공격수인데...
2007/06/02 17:28셰브첸코로서는 부담감이 가중되겠는데요.
아~ 발락과 셰바, 이상하게 선수본인으로썬 최고의 정점에 있는데 이적하면 선수 기량은 떨어지고 친정팀은 상승하고. 정말 인간만사 세옹지마입니다 ^^;
그만큼 각 리그마다 개성과 플레이 스타일이 뚜렷하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 피사로의 가세가 첼시 공격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되네요. ^^
2007/06/02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