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마엘렌의 퇴장에 대한 아스널의 항소를 기각한 축구협회. 사진=(C)thefa.com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퇴장에 대한 아스널의 항소를 기각했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각) 끝난 웨스트햄과의 2009-2010 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4분 상대팀 공격수 길레르모 프랑코에게 파울을 범해 퇴장을 당했다.

이후, 아스널은 올해 24세인 토마스 베르마엘렌에게 내려진 마틴 앳킨스 주심의 퇴장 명령이 부당하다며 축구협회 측에 이의를 제기했다. 하지만, 축구협회는 마틴 앳킨스 주심의 판정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며 이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버밍엄 시티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 함께 힘겨운 우승 경쟁 중인 아스널에게도 이는 상당한 타격이 될 전망이다.

벨기에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 중인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1000만 파운드를 기록하며 네덜란드 아약스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해왔다.

중앙 수비수가 주 포지션인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성적은 31경기 출전에 7골 1도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