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데리코 마케다에 대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인터뷰 내용이 실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사진=(C)manutd.com

웨인 루니(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목 부상을 당해 오는 첼시, 바이에른 뮌헨과의 잇따른 맞대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알렉스 퍼거슨(68) 감독이 '신예' 페데리코 마케다(18)에게도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 로마 출신인 마케다는 지난 시즌 소속팀 맨유가 리버풀과 풀럼에게 잇따라 패배하며 리그 우승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추가시간 중 결승골을 터트리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겨준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31일(이하 한국시각)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만난 자리에서 "어린 마케다는 여러 차례의 부상 덕에 끔찍한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그는 지난 주말 볼튼전을 통해 복귀했고, 우리는 이에 무척이나 기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퍼거슨 감독은 "마케다는 내가 여지껏 맨유에서 본 어린 공격수들 가운데 가장 특출난 재능을 지닌 선수다. 특히나 페널티박스 주위에서 드러나는 그의 능력은 어린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빼어나다"면서 마케다가 이른바 '빅 매치'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이번 인터뷰는 팀의 '주포'인 웨인 루니가 발목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뒤에 나온 것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맨유는 오는 주말 첼시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현재 베르바토프 이외에는 이렇다 할 공격자원이 없는 상황이다.

퍼거슨 감독의 이번 인터뷰처럼 '신예' 마케다가 루니의 부상을 틈타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그리고 그 기회를 통해 지난 시즌에 그랬던 것처럼 위기에 처한 소속팀 맨유를 구해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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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힘들지싶은대
    2010/04/01 11:21

    자로는 힘들지싶은데

  2. 아 슬프다
    2010/04/01 15:36

    맨유 루니빼니까 스쿼드가 왜이렇게 부실해 보이나요 ㅜ.ㅜ
    600짜리 베르바 토프.... 분명 승점 벌어다주는 선수긴 한데 한참 포스가 떨어지네요
    그리고 마케다.... 진짜 맨유 슬프네요!~~ 올시즌 우승컵들기 참 힘들어 보인다.

  3. BlogIcon 묻어나
    2010/04/01 18:05

    솔직히 마이클오웬만있엇어도 ..
    마이클오웬이 왼지 잘해보임 .. ;; ㅋㅋ
    골도잘넣구 ..
    무엇보다도 위치선정이 환상적 ..
    루니 .. 이것도 퍼거슨의 훼이크이길 .. ;; ㅋㅋ
    빅매치를앞두고 꼬박꼬박하는 퍼거슨의 훼이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