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25분 출전' 맨유, 원정에서 블랙번과 무승부 + 경기 하이라이트
2010/04/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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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블랙번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산소탱크' 박지성은 후반 교체로 투입돼 2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맨유는 11일 저녁(이하 한국시각) 영국 블랙번 이우드 파크에서 치러진 2009-2010 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블랙번 로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서 맨유는 23승 4무 7패로 승점 73점을 확보하며 '리그 1위' 첼시를 승점 1점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첼시는 FA컵 준결승을 치르느라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맨유와의 승점 격차가 4점으로까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맨유는 남은 네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는 한편, 첼시가 남은 경기에서 1패 이상을 당해야만 리그 타이틀을 바라볼 수 있는 처지가 됐다. 리그 4연패 도전에 먹구름이 낀 것이다.
박지성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0분 페데리코 마케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에 투입됐지만 별다른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베르바토프와 나니 그리고 발렌시아 등의 선수들 또한 부진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경기가 끝난 뒤 '스카이 스포츠'는 박지성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몇 차례 번득이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줬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에드윈 판 데르 사르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에게 팀 내 최고평점인 7점을 줬으며, 이날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나니에게는 최저평점인 5점을 줬다.
아래는 이번 블랙번 로버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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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내가 얻을수 있는 페널찬스 첼시전까지해서 2개 심판들 눈이 돌아가셨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