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딩 입단 당시의 할포드
선더랜드가 드디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첫번째 전력보강을 이루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레딩의 수비수 그렉 할포드. 84년생인 할포드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레딩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으나 아마 국내 EPL 팬들 중에는 그에 대한 기억은 물론이고, 이름조차도 처음 들어보는 이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레딩 이적 이후에 스티브 코펠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며 줄곧 1군과 2군 사이를 방황하며 주목받지 못했던 선수였기 때문이다.
2부 리그인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부 리그 레딩으로의, 선수로서는 나름대로의 '승격'을 이뤄냈지만 팀에서 제대로 된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했던 그는, 그러나 다음 시즌부터는 로이 킨 감독이 이끄는 선더랜드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선수 인생을 걸고 주전 확보라는 무한 경쟁체제에 돌입하게 된 셈이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로이 킨 감독은 짤막하게나마 "할포드는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개인적인 발전은 물론이고 선더랜드 전체의 활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첫 개시를 축하했다. 할포드는 현재 선더랜드의 홈구장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 머물며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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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포드 선더랜드로 가는군요...
2007/06/12 09:31맨유에서도 몇년전에 관심이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말이죠
이적의 맛이 바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관심은 있지만 막상 데려오지는 못하고, 관심은 없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데려오게되고. ^^;
2007/06/12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