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에시엔, 소속팀 첼시와 2년 계약 연장…오는 2015년까지
2010/06/0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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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첼시
마이클 에시엔(27)이 새로운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하며 오는 2015년까지 소속팀 첼시에 머물게 됐다.
올림피크 리옹에서 뛰었던 에시엔은 지난 2005년 이적료 2500만 파운드를 기록하며 프랑스 무대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이후, 모두 185경기에 출전해 22골을 터트린 에시엔은 공수양면에서의 고른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에시엔은 지난 1월 조국 가나를 대표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했다가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쳐 2009-10 시즌의 태반을 재활로 보내야했다. 최근까지도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에시엔은 오는 11일 개막할 2010 남아공 월드컵에도 불참이 확정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첼시와 에시엔은 한국시각으로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호간의 계약 연장 소식을 발표했다. 카를로 안첼로키 감독은 이에 대해 "에시엔과의 이번 계약은 그가 앞으로도 오랜 시간 우리 첼시의 중요한 선수로 남을 거라는 뜻"이라고 기쁜 마음을 표시했다.
에시엔 또한 인터뷰에서 "무엇보다도 첼시가 내게 큰 믿음과 관심을 보여줬다는 사실이 기쁘다. 부상에서 복귀해 축구를 즐기며 첼시와 함께 보다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이 자신의 축구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시엔이 무릎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독일과 호주 그리고 세르비아와 함께 본선 D조에 편성된 가나 대표팀은 오는 13일 세르비아 대표팀과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컵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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