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제임스 밀너가 소속팀 애스턴 빌라와 함께 포르투갈로 떠난다.

애스턴 빌라는 27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24세인 밀너가 오는 주말 포르투갈에서 열릴 과디아나컵 참가를 위해 선수단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애스턴 빌라는 밀너가 지난 월요일 열린 팀훈련을 소화했으며, 감독과 단장 그리고 에이전트 등이 함께 한 자리에서도 우호적인 대화를 나눴노라고 설명했다.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제임스 밀너. 사진=(C)avfc.co.uk]

애스턴 빌라와 제임스 밀너는 오는 수요일 포르투갈로 날아가 벤피카와 페예노르트가 출전하는 과디아나컵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달 다수의 잉글랜드 언론은 맨체스터 시티가 제임스 밀너를 노리고 있으며 선수 또한 이적에 긍정적이라고 보도해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본래 윙어로 활약하다 지난 시즌 중앙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한 제임스 밀너는 09-10 시즌 선수협회(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과 리그 베스트 11 타이틀을 잇달아 거머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