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 중인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의 골키퍼 조 하트를 노리고 있다.

선덜랜드를 이끌고 있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5일(한국시각) 지역지인 <선덜랜드 에코>와 만난 자리에서 "맨체스터 시티 측에 선수의 임대 제안을 보냈다. 이제는 그들의 답변을 기다릴 차례"라고 말했다.

이어 브루스 감독은 "그러나 새롭게 시행되는 25인 스쿼드 제도 탓에 맨시티는 마감시한인 8월까지는 결정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며 선수의 영입 여부가 빠른 시일 내에 결정되지는 않으리라고 내다봤다.

선덜랜드에는 크레이그 고든이라는 걸출한 골키퍼가 있지만, 현재 그는 손목 골절상에서 회복 중인 터라 당분간 출전이 힘들 전망이다.

더군다나, 후보 골키퍼인 마튼 풀롭은 자신의 옛 스승인 로이 킨을 따라 2부 리그 입스위치 타운으로 이적할 예정이어서 골키퍼 자원 보강은 다른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게 사실이다.

때문에 선덜랜드는 조 하트를 임대로 영입해 고든의 공백을 메우겠다는 심산이다. 셰이 기븐에 밀려 후보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하트와 그의 소속팀인 맨시티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볼 일이다.
  1. C.Tevez
    2010/09/04 06:08

    ㅋㅋ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조하트가 임대갈거라는 기사가 있었지.

  2. BlogIcon 이게
    2011/02/06 00:06

    성공했으면 사기였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