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벨라미, 2부 리그 카디프로 임대
2010/08/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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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크레이그 벨라미(31, 웨일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 카디프 시티로 임대 이적했다.
카디프 시티는 17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10골 10도움을 기록한 벨라미를 1년 임대로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된 벨라미는 당초 토트넘이나 풀럼, 셀틱 같은 다른 1부 리그 팀으로 이적할 것이 유력시됐다.
그러나 벨라미는 임대 후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카디프 시티로의 이번 임대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벨라미는 기자회견을 통해 "아내와 아이들이 이곳에 살고 있다. 15살 때 고향을 떠난 이후 줄곧 이곳을 꿈꿔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맨체스터 시티와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 만치니 감독에게도 악감정은 없다. 나는 그들이 리그 우승을 차지할 거라고 믿으며, 또 그렇게 되길 바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끝으로 벨라미는 "당연히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목표다. 나는 1부 리그에서 10년을 뛰었으며, 아마도 지금이 내 전성기일 것이다."라며 카디프 시티의 1부 리그 승격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디프 시티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4위를 기록하며 1부 리그 승격을 노렸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블랙풀에 아쉽게 패배해 그 뜻을 이루지 못한 바 있다.
2010/09/04 06:08
아 벨라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