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이적설' 네이마르, 소속팀 산토스와 계약 연장
2010/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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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첼시
첼시 이적설이 제기된 브라질 산토스의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실바(18, 브라질)가 소속팀 잔류를 선언했다. 더불어, 구단과는 새로운 5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네이마르는 20일(한국시각) 산토스의 회장인 루이스 알바로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해 잔류 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에이전트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의 아버지 또한 참석했다.
알바로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선수 인생에 가장 중요한 날이다."면서 "이번 협상을 통해 네이마르와 그의 아버지 그리고 산토스는 브라질 축구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냈다."라고 말했다.
네이마르 또한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러나 행복은 돈으로 얻어지는 게 아니다. 이곳에 머물며 더 많은 우승컵을 품에 안고 싶다."라고 잔류의 뜻을 확실히 했다.
브라질의 신성인 네이마르는 올여름 첼시로부터 강력한 영입 제의를 받았다. 무려 2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를 제시했을 만큼 선수에 대한 첼시의 관심은 상당했다.
그러나 선수의 소속팀인 산토스는 네이마르를 내어줄 뜻이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자신들의 동의없이 선수와 접촉해 이적을 부추겼다며 첼시를 제소하겠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설상가상으로 브라질 축구의 레전드인 펠레와 대표팀 감독인 마노 메네제스마저 선수에게 잔류를 권했고, 올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군 그의 이적설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한편, 전년도 리그 우승팀인 첼시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즉시전력감인 베나윤과 하미레스 그리고 유망주인 마테이 델라치를 영입하는 등 알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0/08/20 13:22
조콜은 나갔는데요? 베나윤이겠지요.
2010/08/21 01:04
베나윤이라고 써있는데요 ㅋㅋ 수정하신건가..
2010/08/21 04:23
수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