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가 발목 부상을 당해 최소 몇 주간 회복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네덜란드 축구협회가 31일(한국시각) 발표했다.

올해 27세인 판 페르시는 지난 주말 치러진 블랙번 로버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당시 경기에서 1-2로 승리를 거뒀지만, 판 페르시는 전반 34분만에 마루앙 챠막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이에 따라 판 페르시는 오는 4일과 8일로 예정된 네덜란드 대표팀의 유로 2012 조별예선은 물론이고, 11일에 치러질 볼턴과의 리그 홈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판 페르시는 지난 시즌에도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발목 인대를 다쳐 약 5개월간 그라운드를 떠나있었으며, 부상에서 회복한 이번 시즌에는 리그 3경기에 출전했지만 아직까지 골을 터트리지는 못했다.
  1. BlogIcon 플린
    2010/08/31 08:27

    내 이럴 줄 알았습니다. 안돼!! 요즘 벵거 감독님이 쓴 소리를 뱉어내는 이유가 있다더군요. 요즘 이상하게 네덜란드 선수들이 유리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로벤이 비교적 장기부상을 입어 뮌헨에 먹구름을 끼게 하더니 사랑스런 반 페르시도 당분간은 얼굴 보기 힘들겠군요. 저는 나스리와 벤트너부터 기다려 보겠습니다.

  2. BlogIcon ssrabw
    2010/09/10 11:53

    로시랑 같이쉴때가 좋다고 생각할 반..
    이럴때마다 킹이 더욱 보고싶어지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