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마침내 안드레 셉첸코 챙기기에 나섰다. 최근에는 무링요 감독과 직접 인터뷰를 했다며 셉첸코가 다음 시즌에는 AC 밀란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내놓은 곳도 있어 그 진위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그는 어디까지나 첼시 소속의 선수일 뿐이고 결코 다른 곳으로 떠나지도 않을 것이라며 항간에 떠돌고 있는 '득점기계'의 AC 밀란 복귀설을 일축했다.
이와 관련하여 구단 공식 대변인은 첼시의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와 무링요 감독 모두, 지난 동안 유럽 각국의 신문에서 안드레 셉첸코에 대해 떠들어 댄 것이 모두 거짓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더군다나 그들의 주장처럼, 무링요 감독은 셉첸코의 거취에 관해 그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를 가진 바 없다. 이와 관련하여 구단과 무링요 감독은 현재 법적인 조치까지도 검토 중이다"라는 말로 유럽 일부 언론이 무링요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정보라고 밝힌 셉첸코의 AC 밀란 이적설에 대해 부정하며 그들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도 있음을 밝혔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AC 밀란의 실비오 베룰루스코니 구단주는
"셉첸코의 AC 밀란 복귀 가능성이 80%"라고 밝혀 그 자신감의 배경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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