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러시아 무대에서 뛰고 있는 일본인 미드필더 혼다 케이스케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선수의 에이전트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진화에 나섰다.

올해 초부터 혼다의 이적설을 뿌려온 일본 언론들은 지난달 리버풀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거액을 준비했으며, 소속팀인 CSKA 모스크바 또한 혼다의 이적에 긍정적이라며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한국시각으로 2일 이탈리아의 '칼치오 메르카토'와 만난 혼다의 에이전트는 항간의 보도가 모두 거짓이며, 리버풀은 물론이고 다른 그 어느 팀으로부터도 선수에 대한 이적 제안이 없었다고 말했다.

혼다의 에이전트인 키스 플뢰그스마는 인터뷰에서 "언론 보도와는 달리 혼다에 대한 리버풀 측의 제의는 없었다. 다른 팀들 또한 우리와 접촉한 사실이 없다. 모두 거짓이고, 모두 루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플뢰그스마는 혼다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된 아스널과 AC 밀란에 대해서도 "이들은 모두 훌륭한 팀이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그 어떤 팀과도 접촉하지 않았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앞선 지난 11월 일본의 '산케이 스포츠'는 혼다가 그간 아스널과 AC 밀란, 바르셀로나와 세비야 등 무수한 명문팀과 염문설을 뿌렸지만 이번 만큼은 진짜라며 선수의 리버풀행을 기정사실화했던 바 있다.
  1. 걍 레알로이적했다 기사쓰지그러냐
    2011/01/25 0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C.Tevez
    2011/01/25 15: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넨 자화자찬이 너무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