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세리에 A》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파비오 콸리아렐라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실비오 파길라리가 항간에 떠돌고 있는 소문처럼 맨유가 콸리아렐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에 전해진대로 실제로 접촉해오거나 이적 협상을 제의해오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23살인 콸리아렐라는 당초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열린 지난 몇 주 동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이 유력시되며 언론은 물론이고 축구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아왔으나 그의 에이전트는 BBC 스포츠와 가진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것이 사실이 아니었음을 밝히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콸리아렐라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나는 물론이고 선수 자신 역시 그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겼지만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선수의 에이전트인 나는 물론이고 구단 측에도 그 어떤 형태의 접촉도 해오지 않았다."라는 말로 콸리아렐라와 관련한 항간의 설을 부정했다.
한편, 그동안 콸리아렐라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던 우디세네와 삼프도리아는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비공개 협상을 통해 최종적으로 우디세네가 그의 단독 소유권을 가져간 것으로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우디세네는 약 700만 유로(한화 87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삼프도리아 측에 제시하여 콸리아렐라를 단독 소유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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