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의 공격수 칼튼 콜을 노리고 있다고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가 30일(이하 한국시각) 보도했다.

이에 대해 '스카이 스포츠'는 리버풀이 지난 26일 런던서 열린 풀럼-웨스트햄전에 스카우터를 파견했으며, 이는 웨스트햄의 공격수인 칼튼 콜을 살펴보기 위함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언론은 리버풀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도 칼튼 콜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당시 웨스트햄을 이끌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의 반발로 그 뜻을 이루지 못했노라고도 설명했다.

하지만, '스카이 스포츠'는 칼튼 콜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웨스트햄의 공동 구단주인 데이비드 골드와 데이비드 설리반이 선수의 이적에 긍정적이라는 것.

특히나, '스카이 스포츠'는 이들 두 공동 구단주가 대략 7~9백만 파운드(123억 원~158억 원) 수준의 이적료를 바라고 있다면서 칼튼 콜의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첼시 유스 출신인 올해 27세의 칼튼 콜은 울버햄튼과 애스턴 빌라 등을 거쳐 지난 2006년 웨스트햄으로 이적했으며, 이후부터 지금까지 모두 144경기에 출전해 34골을 터트리며 소속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1. 칼튼콜
    2011/01/03 15:11

    뭐 이딴놈을 데려올라해ㅡㅡ
    이적설이 떠도 이런놈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