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이적시장에서 첼시와 맞붙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여 눈길을 끈다.

최근, 뉴캐슬은 구단 지분의 77%를 사들여 조만간 프레디 셰퍼드 현 구단주를 밀어내고 팀의 새로운 구단주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 억만장자 마이크 애슐리의 가세로 '부자구단' 첼시 부럽지 않은 상당한 양의 여유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뉴캐슬은 이미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티브 시드웰과 텔 벤 하임을 놓고 벌인 첼시와의 선수 영입 경쟁에서 두 번 모두 패배한 바 있어 새삼 첼시의 파워를 실감하게끔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이적시장을 통해 팀에 데려오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모든 역량을 쏟아내어 그렇게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상대가 첼시라고 한다면 상황은 심각할 정도로 어려워진다, 그것이 우리 뉴캐슬이라고 하더라도 말이다."라는 말로 운을 떼며 이적시장에서 첼시라는 거물과 맞닥뜨리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피력했다.

영국의 수도인 런던을 연고로 하고 있는 첼시는 이미 그 자체로도 일종의 메리트를 갖췄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그들은 매년마다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한 약 56~60 경기를 치르고 있기까지 하다. 이러한 상황은 곧, 왠만한 선수라면 적어도 25~30 경기 정도를 뛸 기회를 얻게 된다는 것인데, 이는 곧 선수에게는 엄청난 매리트가 아닌가. 우리로서는 힘들 수 밖에 없다." - 샘 앨러다이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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