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마침내 찰튼의 공격수 대런 벤트 영입에 성공했다. 토트넘이 찰튼에 지급한 이적료는 1650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약 305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와 관련하여 벤트는 이미 토트넘의 메디컬 테스트에 통과했으며 '최소 6년 이상'의 계약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초 그는 찰튼이 지난 시즌 종료와 동시에 2부 리그로의 강등이 확정된 직후부터 팀을 떠날 것이라는 뜻을 밝혀왔으나 지난 6월 초에는 찰튼과 양 구단 사이에 이미 합의가 끝나고 선수 개인의 동의만 남은 웨스트햄으로의 이적을 거절한 바 있어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단 소감을 밝힌 벤트는
"토트넘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나이 어린 선수들을 여러명 보유하고 있다. 그야말로 내가 원하던 팀"이라면서 토트넘 입단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서 그는
"토트넘은 매 시즌을 거듭할 수록 점점 더 발전하고 있으며 나 역시 팀의 일원으로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팀과 함께 승리를 거머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포부를 드러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말 엄청 돈을 들였네요 앙리보다 비싸니ㅋㄷ
2007/06/30 01:02그래도 토트넘 입장에서는 너무 잘샀네요. 기대됩니다 :)
잘 샀지요. 벤트도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팀을 골라서 온 것 같네요. 토트넘서도 잘 해내야 할텐데 말입니다. :)
2007/06/30 01:10토트넘에서 뼈묻고 훌륭히 커주렴 ㅠㅠ
2007/07/01 22:55대런 벤트가 그렇게나 원하던 '유럽 무대'의 꿈을 이뤄줄 팀에 들어갔으니 잘 될거라 믿습니다. :)
2007/07/02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