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프랑스 U21 국가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요네스 카불(AJ 옥세르)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이와 관련하여 토트넘은 선수의 연봉 등을 포함한 이적에 관련된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번 요네스 카불의 영입에 약 820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152억원에 달하는 이적료가 양 팀 사이에 오고 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J 옥세르에서 지금까지 모두 51 경기에 출전한 카불의 이번 영입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가레스 베일과 대런 벤트를 연달아 영입하며 프리미어리그의 기존 빅4 구도를 깨고 새로운 강자로 올라서려하는 토트넘과 이러한 토트넘을 지휘하는 마틴 욜 감독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프랑스 U21 국가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요네스 카불은 중앙 수비수는 물론이고 주장으로서도 활동하며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마틴 욜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네스 카불의 영입 확정 소식을 전하며
"프랑스 사람들에게 수비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유망주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그들은 요네스 카불이라는 이름을 말할 것이다. 그를 우리팀에 데려 올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그의 입단은 곧 토트넘의 수비전력 강화를 뜻하는 것이기에 의미가 깊다."라는 말로 다음 시즌을 대비한 전력강화의 일환으로 그를 데려왔음을 밝히며 카불의 입단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요네스 카불은 지난 1월에는 포츠머스로부터 러브콜을 받은바 있으나 선수 자신이 이를 거부해 EPL행이 무산된 적이 있어 그의 이번 토트넘 입단이 좀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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