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어리그의 레딩과 볼튼이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펼쳐질《피스컵 2007》에 출전하기 위해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나란히 입국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축구팬들이 공항을 찾아 이들의 입국을 반겼으며 특히나 대회 MVP를 놓고 격돌할 것으로 전망되는 레딩의 케빈 도일과 볼튼의 니콜라스 아넬카는 언론의 집중취재는 물론이고 공항을 찾은 팬들의 열렬한 카메라 세례를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하여 케빈 도일은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피스컵 참가는 레딩의 평소 훈련 과정 등과는 분명 다른 신선한 경험이다. 다음 시즌을 잘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득점과 함께 승리를 거머쥘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로 피스컵 참가에 대한 소감을 밝혔으며, 도일과 함께 이번 대회의 가장 유력한 득점왕 및 MVP 후보로 꼽히고 있는 볼튼의 니콜라스 아넬카는
"지난 대회서는 토트넘이 우승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역시 우승하기 위하여 한국에 왔다"며 피스컵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성남 일화, 치바스 과달라하라, 라싱 산타테르와 함께 A조에 편성된 볼튼은 오는 12일 저녁 7시에, 그리고 리버 플레이드, 시미즈 S 펄스, 올림피크 리옹과 함께 B조에 편성된 레딩은 오는 13일 저녁 8시에 각각 피스컵 첫 경기를 치르게 될 예정이며, 이들의 경기는 MBC-ESPN을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볼튼과 레딩은 물론, 이번《피스컵 2007》에 출전하는 각 팀들의 세부정보 및 대진표는
피스컵 2007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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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참가팀이 꽤나 좋내요.
2007/07/11 21:24상금도 동급 대회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데...
부산에서 리옹경기가 있지만 경기장이 정말 쓰레기라서 별로 가고 싶지가 않내요 -_-
주최하는 단체가 워낙 빵빵한 곳이다보니, 특A급은 아니더라도 국내에서 펼쳐지는 국제대회치고는 상당한 화려함을 자랑하는 팀들을 섭외한 것 같아서 왠지 뿌듯하네요.
2007/07/12 10:30리옹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이 그렇게나 안좋나요? ^^;
월드컵 첫승을 이룬 아시아드 경기장인데요.-_-
2007/07/12 20:21관중석과 경기장이 너무 멀어요
이런 경기는 선수보는 맛에 가는건데
축구보기엔 정말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