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머스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프레스톤 노스 엔드의 공격수 데이비드 누젠트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당초에 누젠트는 선더랜드로의 이적이 유력시 되었으나 최근 그 방향을 선회, 포츠머스 측과 대화를 시작하여 협상완료에까지 이른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현지시각으로 오늘,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포츠머스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시즌 시작 전에 누젠트와 같은 공격자원의 영입에 기쁘다며 새로운 선수의 영입 사실을 밝혔다.
해리 레드냅 감독은《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누젠트의 영입에 기쁘다. 그가 보여주는 플레이의 성실성은 분명 포츠머스의 팬들도 좋아할 것"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서 그는
"이번 누젠트의 영입은 우리 포츠머스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와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실뱅 디스틴, 헤르만 라이달슨, 그리고 설리 알리 문타리로 이어지는 기존의 전력보강에 좀 더 힘을 실어줄 것이다. 게다가, 누젠트의 영입이 끝이 아니다. 앞으로 한 명 정도의 선수가 추가로 우리팀에 오게 될 것"이라는 말로 추가적인 전력보강을 예고했다.
데이비드 누젠트는 지난 2005년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팀에 뽑혀 지금까지 활동 중인 공격수로서 앞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갈 차세대 공격자원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프리미어리그 이적생 중에 가장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선수입니다. 지난 06/07 시즌 챔피언십에서 보여준 플레이는 무대만 달랐지, 사실상 프리미어리그급 그 이상의 모습이었거든요. 유튜브에 올라 온 그의 동영상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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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존 우타카도 영입했더군요. 은근히 전력강화를 꾀한다 했더니 알짜배기 선수를 나꿔채네요 ^^
2007/07/12 00:49이름보다도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하며 나름대로의 도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뉴캐슬도 그렇지만, 이쯤되니 다음 시즌의 포츠머스가 보여줄 경기력이 기대된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
2007/07/12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