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감독과 제코, EPL 8월의 감독과 선수로 선정
2011/09/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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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단신
알렉스 퍼거슨(6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에딘 제코(25, 맨체스터 시티)가 2011-2012시즌 프리미어리그 8월의 감독과 선수로 선정됐다고 리그 사무국이 한국시각으로 3일 발표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 8월에 열린 리그 세 경기에서 팀을 전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원정 개막전에서 2-1,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리그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어서 지난 일요일에 끝난 아스널과의 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웨인 루니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아스널을 8-2로 대파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또한 본인의 리그 1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에게는 이번이 스물여섯 번째 수상입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다 기록(2위: 아르센 벵거, 11회)입니다. 또한, 퍼거슨 감독은 지난 1993년 처음으로 만들어진 이 상의 초대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8월의 감독상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에딘 제코에게 돌아갔습니다. 제코는 개막전 스완지 시티전과 볼턴 원더러스전에서 각각 한 골씩을 기록했으며, 지난 3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맞대결에서는 혼자서 네 골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올해 1월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제코에게 이번은 첫 번째 수상입니다. 제코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2700만 파운드(약 464억 원)라는 거액에 이적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리그에서 단 두 골을 넣는데 그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제코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6골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소속팀인 맨체스터 시티 또한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골득실로 뒤진 리그 2위를 기록 중입니다.
by 레이니돌(트위터: @EPLog)
2011/09/03 17:26
제코 옆에 최고의감독이라고오타낫센
2011/09/04 11:56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