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데이비드 길 단장, "앨런 스미스 영입 제안 없었다"
2007/07/27 15:27
|
각 구단 소식/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 데이비드 길 단장, "앨런 스미스 영입 제안 없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길 단장이 영국시간으로 지난 수요일(현지시각)부터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는 앨런 스미스의 미들즈브러행은 사실이 아니라며 그의 이적과 관련하여 어떠한 제안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이번과 같은 앨런 스미스의 미들즈브러행에 대한 보도는 바로 얼마 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으로부터 '스미스가 경기 출전 기회가 보장되지 않으면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는 내용의 인터뷰가 나온 직후에 알려진 것이라 상당한 신빙성을 얻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데이비드 길 단장은 미들즈브러를 비롯하여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여러 구단으로부터 스미스의 이적과 관련한 문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그 어떠한 공식적인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항간의 떠도는 선수의 이적설을 부정했다. 데이비드 길 단장은 인터뷰에서 "현재까지는 앨런 스미스와 관련한 그 어떤 제안도 받은 바 없다. 두 개 이상의 클럽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그 중에 하나는 오늘 아침 스미스에 관련한 서류를 보내왔지만 지금으로서는 그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혀 항간에 나돌던 앨런 스미스의 미들즈브러행은 결국 일부 언론의 오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서, 길 단장은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파르마에 임대되어 활동 중인 주세페 로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퍼거슨 감독이 얼마 전에 가진 인터뷰에서 '스미스와 로시 두 선수 모두를 데리고 있는 것은 불가능 하다'라고 언급한 바 있지만 현재로서는 로시 역시 임대 생활을 끝내고 돌아와 맨유에서 뛰게 될 수도 있다며 항간에 떠돌고 있는 로시의 파르마 이적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2007/07/27 17:10
왠지 슬픈 기사네요..
2007/07/27 17:53
요즘 인터넷에 보면 '앨런 스미스 리즈 시절 ㄷㄷㄷ'을 패러디한 댓글들이 많이 뵈더라구요. 그만큼 국내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선수인데, 부상 이후로는 이렇다 할 활약도 없고 부진한 모습이라 여간 안타까운게 아닙니다.
위닝 일레븐의 PC 버전인 PES를 즐겨하는데, 거기서 제가 가장 먼저 영입하는 선수가 바로 앨런 스미스라죠. :)
키워놓은 능력치는 정말 ㄷㄷㄷ 감인데, 실제로도 얼른 예전의 포스를 되찾아줬으면 하네요. 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