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레드냅 “토트넘, 최고될 가능성 보여”
2011/10/15 14:20
|
각 구단 소식/토트넘 홋스퍼
“여태껏 내가 지휘한 토트넘 선수단 가운데 최고가 될 가능성이 보인다.”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를 이끄는 해리 레드냅 감독이 현재 선수단을 극찬했습니다.
토트넘은 리그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3-0으로 무너진 뒤, 이어 치러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도 1-5 참패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은 이후 치러진 리그 4경기에서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4연승에는 리버풀을 상대로 한 4-0 완승, 아스널을 상대로 한 2-1 신승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담한 2연패 이후 리그 강호를 상대로 일궈낸 4연승이기에 토트넘에는 더욱 값진 성과일 수밖에 없습니다.
레드냅 감독은 한국시각으로 1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 이 팀은 여태껏 내가 지휘한 토트넘 선수단 가운데 최고가 될 가능성이 보인다.”라며 이런 성과를 이뤄낸 토트넘 선수들을 극찬했습니다.
그러면서 레드냅 감독은 “토트넘에는 여러 명의 좋은 선수가 있다. 스콧 파커와 엠마누엘 아데바요르가 영입됐고, 이들은 선수단에 대단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라고 신입생들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어서 레드냅 감독은 “카일 워커는 최고 수준의 오른쪽 풀백으로 급부상했으며, 우리는 워커가 지금보다 더 강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올해 21세의 신예 워커에도 찬사를 보냈습니다.
또한, 레드냅 감독은 올 시즌 새롭게 거듭났다고 평가받는 저메인 데포에 대해서도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느냐 여부는 전적으로 선수 본인에 달렸다. 대표팀 승선의 문도 활짝 열린 상태”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16일 저녁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습니다. 감독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토트넘 선수단이 레드냅 감독에게 리그 5연승을 선물할 수 있을지 두고볼 일입니다.
[관련글 더 보기]
☞ 해리 레드냅 “아데바요르 완전영입, 경기력과 주급이 관건”
☞ 저메인 데포, 재기 위해 前 아스널 코치 영입
by 레이니돌(트위터: @EPLog)
2011/10/15 17:44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