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로케 산타 크루즈, 블랙번으로 유니폼 갈아입나?


블랙번의 마크 휴즈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로케 산타 크루즈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진행 중인 뮌헨 측과의 이적 협상이 잘 진행되어 이번 주말 안으로 산타 크루즈의 영입을 완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산타 크루즈 본인 역시 최근에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 마크 휴즈 감독의 이같은 바람에 더욱 더 힘을 실리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하여 바이에른 뮌헨 측에서는 포르투갈 리그의 FC 포르투와 함께 프리미어리그의 두 개 클럽이 그를 노리고 있다고 밝혀 사실상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한 산타 크루즈의 이적을 기정사실화 했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측에서 밝힌 '프리미어리그의 두 개 클럽'이란 바로 블랙번과 맨체스터 시티를 칭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마크 휴즈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뮌헨 측으로부터 산타 크루즈의 이적에 관한 답변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만약, 뮌헨 측에서 우리가 제시한 선수의 몸값을 받아들인다면 24시간 이내에 그의 영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선수의 영입에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미 지난 시즌을 통해 공격수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베니 맥카시를 비롯하여 매트 더비셔, 제이슨 로버츠 등의 기존 선수는 물론이고, 네덜란드 U21 국가대표팀 출신 공격수 마체오 리그터스까지 영입하며 팀 공격력을 보강한 블랙번은 여기에 파라과이 국가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로케 산타 크루즈의 영입을 통해 전력보강의 마침표를 찍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지난 1999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한 산타 크루즈는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비롯하여 루카 토니와 얀 슈라우드라프 등의 공격수를 연달아 영입하며 상대적으로 자신을 거의 방치에 가까운 상태로 등한시한 구단 측에 많은 불만을 품고 지난 시즌 종료 전부터 이적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 BlogIcon 화랑
    2007/07/27 22:18

    피부가 너무 클로즈업됐네요 ^^;

  2. BlogIcon foxer
    2007/07/28 00:32

    영원한 유망주 산타크루즈도 epl로??ㅋ

    • BlogIcon rainydoll
      2007/07/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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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그 행선지가 블랙번이 될 수 있다니, 구단 전력의 상향평준화는 언제나 반가운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