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의 5년 계약 연장에 합의한 존 테리 "2012년까지 첼시와 함께 한다"
2007/07/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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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첼시
첼시와의 5년 계약 연장에 합의한 존 테리 "2012년까지 첼시와 함께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주장이자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존 테리가 구단과의 5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서, 첼시는 지난 몇 달 동안 끌어오던 선수와의 계약 연장 협상을 마무리 짓게 되었으며, 존 테리로서는 구단과의 장기계약을 체결 함에 따라 다가올 07-08 시즌을 좀 더 차분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첼시와 존 테리의 계약 연장 협상이 순조로웠던 것만은 아니다. 올여름 내내 교착상태를 지속하던 이들의 계약 연장 협상은 이번 달에 벌어진 첼시의 LA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됨에 따라 이를 계기로 협상이 급진전, 마침내 상호간의 합의점을 찾아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계약 연장에 따른 여러가지 부가 사안에 대해서도 이미 상호간에 합의가 완료된 상태이며, 존 테리는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첼시의 선수로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존 테리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계약 연장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오랫동안 끌어오던 계약 연상 협상을 마무리 짓게되어 기쁘다. 이와 관련하여 그간 많은 추측이 나돌았지만, 나는 나 자신이 첼시라는 팀에서 계속 뛰기를 원하고 있다는 점과 첼시 역시 나를 원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그 어떤 한 점의 의구심도 품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이번 계약 연장 협상과 관련하여 팬들 역시 나와 첼시가 뭔가를 새롭게 이뤄 내기 위한 과정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길 바라며, 나 역시도 지금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첼시의 일원으로서 함께 할 것이라는 점도 잊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나는 그간의 모든 축구인생을 첼시에서 보내왔으며, 팀의 주장이라는 자리를 영광으로 여기며 지내왔다."라는 말로 구단과 팬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충성심을 드러내보였다.